폭스바겐 투아렉 2023 출시 예정과 20주년 기념 에디션

폭스바겐 투아렉이 5년 만에 2023년형으로 출시 예정이다. 페이스 리프트가 포착된 내용과 폭스바겐 투아렉 20주년 기념 에디션을 확인해 보자!

특징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가 많이 없는 모습이다. 대부분 전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고 미묘한 변화가 있는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 하부 페시아 등은 스티커로 가린 모습니다.

페이스리프트라는 용어에 걸맞게 작은 디자인 변화만 거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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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페이스리프트 변화 사항

그릴은 하단 모서리가 헤드램프 아래까지 뻗치지 않도록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헤드램프 조명 패턴은 변화를 거칠 수 있으나 형태는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하부 페시아는 상단부가 아치 형태를 보이면서 모서리에는 더 큰 통풍구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다른 영역은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후면부 테일램프는 양산 모델 출시에서는 형태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외관 디자인 변화가 크지 않은 만큼 내부 디스플레이 및 파워트레인 옵션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형 폭스바겐 투아렉 출시 시기

2023년형 폭스바겐 투아렉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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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20주년 기념 에디션 공개

하며 100만 대 판매 돌파했다. 2002년 1세대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투아렉은 함께 등장한 페이톤과 달리 3세대까지 진화하며 폭스바겐의 기함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10주년 기념 모델이었던 Edition X 이후 10년 만에 등장한 20주년 에디션은 3세대 투아렉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로 꾸며졌다.

짙은 푸른색의 멜로에 블루(Meloe Blue) 페인트로 칠해진 겉모습에선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20인치 전용 휠과 차체 색과 대비되는 펜더, 디퓨저 등의 장식을 통해 R-트림의 분위기를 살렸다.

B 필러에 부착된 작은 20주년 기념 배지와 틴팅 처리된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는 튀지 않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폭스바겐의 깨알 같은 디테일이다.

실내는 화려하지 않게 소재에 힘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사보나 가죽으로 덮인 시트는 주름과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스티칭과 세라미카 파이핑 처리를 추가했으며 대시보드에는 붉은색 바늘땀을 넣어 분위기를 변경했다.

중앙에 위치한 1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에는 최신 OS가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다.

4가지 파워트레인 모두 변속기는 8단 자동으로 네 바퀴 굴림인 4 Motion이 기본 적용된다.

폭스 바겐 투아렉 판매 가격

기존 투아렉보다 약 1500만 원 인상된 약1억500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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